'어서와' 그레이스 "도미니카공화국, 밖에 나가면 찜질방"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5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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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가 엄마와 이모에게 찜질방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찜질방에 방문하는 도미니카공화국 삼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레이스는 엄마와 이모를 데리고 찜질방에 방문했다. 그는 "도미니카공화국에는 스파나 마사지 받는 곳은 있는데, 찜질방은 없다"며 "밖으로 나가면 그냥 찜질방이다. 너무 덥다"고 말했다.

그레이스의 엄마와 이모는 모든 것이 신기한 듯 찜질방을 둘러봤다. 그레이스는 "드라마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더 신기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알레이다 이모가 한국 드라마를 소개해 보게 됐다. 이모 때문에 한국에 온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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