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와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영애는 손수 만든 배추전, 배춧국, 무나물로 차린 한상을 내놓으며 “차린 건 없지만 건강한 요리니까 많이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이영애 사부님과 함께 밥을 먹고 막걸리 한 잔을 할 줄 꿈에도 몰랐다”고 감격했다.
이상윤 역시 “이 프로그램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애는 “그건 저도 마찬가지”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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