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영애, 배추전+배춧국+무나물 푸짐한 상..."차린 건 없지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7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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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정성 가득한 한식 한상을 차려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와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영애는 손수 만든 배추전, 배춧국, 무나물로 차린 한상을 내놓으며 “차린 건 없지만 건강한 요리니까 많이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이영애 사부님과 함께 밥을 먹고 막걸리 한 잔을 할 줄 꿈에도 몰랐다”고 감격했다.

이상윤 역시 “이 프로그램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애는 “그건 저도 마찬가지”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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