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는 장도연과 박나래가 평창동 '평-창 부자 집' 매물을 확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대해 잘 모르는 장도연는 부동산 전문가 수준의 박나래의 설명에 도통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급기야 박나래는 "평생 살면서 부동산 몇번 가봤냐"고 답답해했고, 장나래는 "세 번인가"라며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집을 둘러본 두 사람은 매매가 확인에 나섰다. 박나래가 '얼마 예상하냐'고 묻자 장도연은 자신없는 목소리로 "10억?"이라며 "평창동은 다 10억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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