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 이진혁이 팀워크 대결을 앞두고 전화를 걸자 잭슨은 이같이 답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날 ‘돈키호테’에서 이진혁이 잭슨과 전화 통화를 통해 반갑게 인사하자 조세호 역시 관심을 보였다. 조세호와 잭슨 역시 친분이 있었던 것.
조세호가 “잘 지내느냐”고 묻자 잭슨은 “‘돈키호테’ 봤다. 형 달리기 제일 느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혁과 조세호는 “시간 되느냐”며 궁금해 했다. 잭슨은 “JYP(박진영)한테 얘기해야 한다”면서도 “저랑 조세호 형만 같은 팀 아니면 된다”고 다시 한 번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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