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설운도 "트로트붐이지만 요즘 한가해...내년 디너쇼 계획중"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4 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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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가 근황을 알렸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트로트계의 대부 설운도, 차세대 트로트 퀸 정미애,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출연해 트로트 선후배간 퀴즈 대결을 펼쳤다.

트로트 붐이 일면서 트로트계의 대선배 설운도 역시 각종 예능 출연과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MC 김용만이 근황을 묻자, 설운도는 “요즘 한가하다. 푹 쉬고 있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다른 가수들은 바쁜데 푹 쉬면 어떡하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설운도는 "제가 콘서트나 디너쇼는 원래 잘 안하는데, 내년부터 하려고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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