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정식 입단한 장면이 그려졌다. 박태환은 지난 방송에서 날렵한 몸놀림과 독보적인 스피드로 큰 활약을 펼친바 있었다.
멤버들은 어려운 결심을 한 박태환을 환영하며 반겼고, 양준혁은 "태환이라서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현재 현역 선수임에도 은퇴선수들 사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태환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선배들이랑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