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사상 최초로 출근길에서부터 낙오된 멤버들의 '멘붕'한 모습이 담겼다.
매니저와 제작진의 도움없이 KBS 본관 계단 없이 전원이 도착해야만 하는 미션을 받아 든 멤버들. 이는 새 멤버들의 자생력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연정훈은 "숍 안가냐?"며 "나 슬리퍼 신고 왔어. 신발은 줘야지"라고 당황했고, 문세윤은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 지갑도 없다"고 망연자실했다.
다행히도 용돈은 지급됐다. 각자 만 원 씩이었다. 라비는 "만 원이면 택시로도 못 간다"고 당혹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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