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우수상 수상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및 ‘제7회 연대와 협력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에서 창원시와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이 우수상에 해당되는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정비, 지원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등을 평가했다.
이에 ‘창원시’는 ▲2018년 11월 「창원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 등 조례 제정 ▲2019년 3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회적경제마켓 ▲사회적경제 청년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따라 이번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은 올해 7년째를 맞는 조합원 2,200명인 사회적기업으로, 진주시에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중심으로 LH본사 공공급식 납품, 농산물 꾸러미 등 판매사업과 생산자와 소비자 교류, 교육 및 체험,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수상의 쾌거에는 경남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정책 추진이 중앙부처와 전국 사회적경제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 등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조직 당사자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20~‘23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민관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협치의 경남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조례」 제정, 이차보전 지원, 성장지원센터 유치,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등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도 사회적경제의 인적·물적 거점이 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착공(총 사업비 280억),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진주, 김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07억 규모의 일자리창출, 사회보험료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공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추진단 운영 강화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판로개척에 집중할 것이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사회적경제 정책 등의 평가에서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동시 수상한 것은 우리도가 민관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친화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결과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정책 발굴을 위해 도가 분주히 움직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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