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전광렬 "내 짤이 이렇게 많냐"...생방송 중 짤 빚기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5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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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전광렬이 새로운 짤을 빚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에서는 전광렬이 실시간으로 표정연기에 도전했다.

도티는 “SNS에서 이모티콘 대신에 광렬이 형님 짤을 애용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전광렬은 “모르고 있었는데 누가 나한테 짤을 보낸 거야 그래서 알게 됐어”라고 말하며 웃었다. 전광렬은 본인의 짤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자신의 연기 인생을 한 화면에 담은 짤 모음을 본 전광렬은 “내 짤이 이렇게 많냐”면서 당황하기도 했다.

SNS에서 연기 짤로 유명한 그는 황제성이 요구하는 대로 분노, 귀여움, 웃음, 눈물 등을 바로바로 전환하면서 열연을 펼쳤다. 그의 짤을 캡쳐한 화면들이 오픈 채팅방을 가득 매웠다. 그는 “나 이뽀? 저거 괜찮다”라면서 마음에 드는 짤을 고르기도 했다.

이어 오픈채팅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짤 1,2,3위를 골라 애장품을 건네기로 약속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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