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여름철 위기가구 대상자 54명을 포함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303명을 조사 완료했다.
함양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은 이번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활의 어려움을 상담하고, 공공서비스 및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대상자에게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해문 함양읍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 지원하여 함양읍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중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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