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출연진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준혁, 이우태, 윤혜수는 썸MV 연습 도중 빵집을 들러 허기를 채웠다. 이우태는 “우리 연습하는데 예림 누나가 도시락 싸 왔잖아. 어땠어?”라고 물었고, 장준혁은 “막 좋기만 하지는 않았다. 얘기를 많이 했다. 내 진심도 전하고, 예림 누나의 마음도 들었다”고 답했다.
쉽게 답을 잇지 못하던 장준혁은 “그런데 내가 선택하는 입장이라 미안했다. 그러나 선택한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불편하네, 여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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