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 매니저가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이언 매니저는 "마흔두 살 홍승란이다. (매니저가 된 지) 햇수로 4년이고 브라이언을 맡은 지 2년 차 됐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브라이언 매니저는 "사무직을 11년 동안 했다. 가장 높은 직급이었고 연봉도 그때 당시에는 높았다. 고민을 오래 했다. 한 6년 고민을 하다가 나이가 마흔이 다가오다 보니까 '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 결심을 하고 매니저를 하게 됐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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