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전현무 "이제 허언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네"...최현석에 너스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1 00:00: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당나귀귀' 방송인 전현무가 최현석 셰프에게 일침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의 집들이에 참석한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조 매니저님이 이사를 했다. 집들이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조 매니저님이 초대를 하셨냐"고 물었다. 최현석은 "그렇다. 불시방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조 매니저는 "사실 어제 이사를 하고 집들이는 생각이 없었다. 전부 셰프님의 의지"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제 허언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