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황제성이 소품을 이용한 분노 연기를 펼쳤다.
이날 황제성은 도티가 연기 도중 부순 공룡 인형을 들고 "이거 누가 부쉈냐?"라고 물었다. 그는 "나 박칼린 닮았다고 한 놈 이리 나와. 토마스 닮았다고 한 놈 얼른 나오라고"라며 분노 콩트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제성이 "고광렬이. 고광렬이라고 했나?"라며 전광렬을 부르자, 전광렬은 "아니, 방광렬입니다"라고 받아쳤다. 또 어디 방자냐는 물음에는 "방글방글 방자입니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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