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탄력 기대 [김해=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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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오는 2021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돼 70억원(국비 4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농촌-도시가 함께 번영하는 사람중심 공동체, 김해’를 주제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6개 분야 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공고히 한다.
이번 공모에 대비해 시는 민관이 협력해 ‘김해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을 구성해 준비해 왔으며 지난 6월 대전에서 열린 '2021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신규 시군 평가'에 김상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추진단 등 민간단체에서 함께해 첫 공모 도전에 좋은 성적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 첫 해인 내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좀 더 많은 사회적경제조직 및 생산자단체, 마을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도시지역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과 가공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의 가치와 올바른 식생활교육을 위한 식-농 커뮤니티 설치, 지역농산물 생산자 조직화, 로컬푸드 가공개발, 로컬푸드 브랜드 개발, 도농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대형, 수도권 중심 유통구조에 의한 지역먹거리 역수입에 드는 연간 320억원의 금액이 지역경제로 환원되고 창업공동체 100개소, 양질의 일자리 200개 조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민선7기 공약인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도 가시화되고 있다.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시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해푸드플랜의 실행조직으로 앞서 시작한 푸드플랜 선도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푸드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비 절감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등 설치 예산을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하고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기존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공공급식지원센터로 전환과 더불어 직접 운영을 위해 내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 공모를 추진 중으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건물 중앙계단에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글이 있는데 우리 선조들은 먹거리 생산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코로나19로 지역공동체와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이러한 먹거리를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정책인 김해푸드플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올해는 김해푸드플랜이 수립되는 시작의 해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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