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착한수레.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도시공사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최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착한수레'를 무료 운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무료이용자는 보행이 어려운 1·2급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으로, 지난 20일 하루 동안 총 214명이 무료운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공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2011년 5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38대의 차량을 운행하며 지역내 교통약자의 ‘튼튼한 다리’가 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전 차량에 대해 매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배찬주 사장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은 복지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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