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송기간 옛말, 을씨년스런 목포여객선 터미널 모습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11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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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귀성객 발길마저 스톱...선사들 시름에 젖어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썰렁한 목포여객선터미널 내 매표소 전경(목포=황승순 기자)
[목포=황승순 기자]

2021년 설 명절의 섬 귀성객 발길이 사라졌다.
전남 목포에서 신안 섬을 연결하는 목포여객선터미널 매표소에 귀성객뿐만 아니라 도서민들의 발길마저 한산해 오히려 을씨년스럽기까지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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