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균 종로구의원, 창신동 노후하수관로 공사장 방문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3 1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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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라도균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창신동 노후하수관로 종합정비공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해당 공사는 창신동 및 숭인동 일대 총 9.5㎞의 노후되고 용량이 부족한 하수관로를 개량 및 신설하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 노후하수관로 종합정비공사’로 올 11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 의원은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이 공사 현장을 찾고 있으며, 이날도 현장을 방문, 자정까지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시공사 관계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꼼꼼한 정비를 당부했다.

라 의원은 “그동안 노후된 하수관로로 인해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본 공사로 인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문제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진행하기를 당부드리며, 무엇보다 본 공사가 안전하게 완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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