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의원은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상점가 주인 및 인근 주민들로부터 받은 민원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로 인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박 의원은 "개롱골 장군거리가 공중선 지중화, 가로 조명,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인해 임경업장군의 자취가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명소화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보행자를 위한 안전하고 걷기 편한 보행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방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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