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예산수립과정의 아동 참여를 강화할 것’이라는 원칙에서 출발한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사업을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소년 권리 및 참여를 보장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재란 의원은 “청소년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예산편성과정에서부터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청소년 예산참여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성을 갖고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의 마음을 담는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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