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인스타그램에 "ㅋㅋ"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와 정우성은 살짝 상기된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옆에는 ‘태양은 없다’(1988)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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