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자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성내1·2·3동)이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따뜻하고 정감 있는 추석 인사를 나눴다.
박 위원장은 최근 둔촌역 전통시장과 성내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연휴에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 생활용품 등이 갖춰져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상의 작은 곳 하나하나에서도 웃음이 있고 사랑과 행복이 있는 강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그간 추석명절 특별 합동순찰, 상가 노후 시설 개선, CCTV 교체 등 환경개선과 홍보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보호와 활성화에 앞장서 왔고 그 공로로 2019년에는 둔촌역 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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