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맹정호 시장, 회원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서산시귀농귀촌협회는 350여명의 회원을 둔 단체로 귀농ㆍ귀촌인들의 영농기술 능력 함양과 회원 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형식 서산시귀농귀촌협회장은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화합ㆍ소통해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맹 시장은 “귀농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준비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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