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을 방문한 라도균 의원(왼쪽)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라도균 서울 종로구의원은 최근 주민 안전사고 관련 민원이 발생한 낙산공원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28일 라 의원에 따르면 현장을 살펴본 결과 민원 내용처럼 낙산공원을 이용하는 보행자들이 도로변에 위치한 배수로에 발을 헛디뎌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컸다.
이에 라 의원은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살피고 안전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 배수로 35m 구간에 안전 트랜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 공사는 오는 10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라 의원은 “낙산공원은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고 인근에 창락경로당이 위치하여 어르신 이용객이 많은 곳” 이라며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 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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