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와 그의 연인 전현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이에 이혜성이 최근 열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최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전현무-이혜성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열애설 후 전현무 반응에 대해 “첫 번째 반응은 사귄 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고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KBS 방송이 이어줬다. '해투4'에서 처음 알게 됐고 제가 게스트로 나갔다. 보답으로 현무 선배가 제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주셨고 그때부터 조금씩 친해졌다. 밥도 자주 먹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를 자랑해 달라는 말에 “저도 조금 놀랐던 게 방송 이미지랑 다르더라. 장난도 많이 치고 하지만 얘기도 잘 들어주고 잘 챙겨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 방송인 활동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1 ‘도전! 골든벨’, KBS2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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