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생계곤란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해 시작된 것으로, 오는 5월29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사를 진행한다.
특별히 2020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고려해 전화, 우편 등 비대면 조사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위기사유가 확인되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맞춤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용덕 시장은 “복지위기가구로 의심된 시민들의 생활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소통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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