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여봉무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 계획 등 핵심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목된 참여자가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시대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됐다”며 “구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종로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의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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