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종로구의원, 노후하수관로 공사현장 찾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14 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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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은 종로구 도로함몰 예방을 위한 노후하수관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사전에 노후 하수관로 내부를 폐쇄회로(CC)TV와 육안으로 조사해 도로 함몰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하수관로를 선정, 정비하는 공사다.

공사는 전액 시비를 교부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공사 구간은 1074m이다.

정 위원장은 평창동 세검정 중앙교회 인근 도로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파손 정도를 직접 살피고, 진행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눳다.

정 위원장은 “도로함몰 및 하수관로는 주민 안전과 편익에 큰 영향을 끼치는 기반시설이라 직접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며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신속하게 진행하기를 바란다”며 7월 내 준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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