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 격려 방문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9 14: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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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덕 의장이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는 최근 조영덕 의장이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를 격려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은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코로나19와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15명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구의회를 대표해 검사소를 찾은 조 의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근무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코로나19라는 무서운 감염병이 창궐함에도 우리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은 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이들 덕분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방역에 힘쓰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등 방역 강화에 따라 지난해 12월16일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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