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에는 민원서류발급과 상담이 이뤄질 민원실을 비롯해 대회의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 기존 청사에 비해 현대적 세련된 시설들이 들어서, 지역주민들의 삶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고, 청사 바로 옆에는 명학공원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비산 2동에 이어 금년 두 번째 신축된 동 청사로 오는 26일부터 신청사 업무가 시작되고, 개청식은 다음달 18일로 예정돼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에 행복감을 더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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