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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용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이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부와 기관 그리고 기업들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사회, 문화, 경제적 변화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라는 코로나 종식 이후의 사회를 대비함에 있어, 중구 또한 예외 일 수 없다. 이에 대해 중구청장에게 포스트 코로나 대책 테스크포스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지역 의료인과 전문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중구의회가 함께 대응책을 모색하고 지역활력 회복에 집중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지난 2년간 반목해왔던 중구청과 중구의회의 관계를 청산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민생 중심의 새로운 협력관계로 발돋움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주민의 피로감이 날로 늘어가고, 문화 소비에 대한 욕구와 수요가 높은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중구청이 추진 중인 사업들이 코로나 19 종식 이후, 실효성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게 수정 보안 확충 해야한다"며 "특히 생활복지와 생활문화 지역경제 등은 민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중구의회와 중구청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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