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그녀' 호란, 최근 섹시미 뽐내는 근황 '시선강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7 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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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이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공개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41세인 호란(본명 최수진)은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3년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호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컷짜리 화보가 25분만에 끝나버려서 그대로 귀가해 아깝다고 화장 못 지우고 있는 1人"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 이 순간  생각난 친구에게 놀자고 해보았으나 작업중이라고 단칼에 차였다. 내가 그렇지 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여전히 시크하면서도 서구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호란이 출연 중인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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