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벨 합창단은 천상의 소리라는 핸드벨이라는 악기를 통해 서로 소통해 사회성을 회복하고, 합주를 통해 노인들 간의 친밀감 및 유대감을 증진시키며, 지역사회 공연을 통해 성취감 및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노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지역사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조한석 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마트 오산점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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