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테마' 열린놀이터·아이자람터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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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맘 강동‘ 6호 길동점 열린놀이터 내부 전경. (사진제공=강동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 6호 길동점이 문을 열었다.
양재대로 1486(정남빌딩 6층)에 문을 연 ‘아이·맘 강동’ 길동점은 전용면적 264㎡의 규모로 ▲장난감도서관 ▲열린놀이터 ▲아이자람터 등의 시설을 갖춰 장난감, 도서 대여 등은 물론 놀이공간까지 제공하는 아이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로 점심시간(낮 12시30분~오후 3시30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로 부모 또는 조부모를 동반해 이용 가능하고, 현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격상에 따라 회차별 인원을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할 경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회원가입을 하면 회당 장난감 2점과 도서 3권까지 대여할 수 있는데, 길동점은 특히 레고블록, 보드게임, 퍼즐 종류의 다양한 장난감을 구비해 차별화를 뒀다.
또한, 체험존도 마련하여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이 대여 전 먼저 사용해볼 수 있어 또 다른 놀이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쿠아리움을 테마로 한 ‘열린놀이터’는 아이들이 아늑한 공간에 숨어있길 좋아하는 특성을 반영해 곳곳에 오두막, 다락방 등을 조성했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엠보 기능을 갖춘 바닥재로 안전성을 강조했다.
‘아이자람터’는 공간 전체를 블록으로 꾸며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쳐 무엇이든 만들어보며 좀 더 놀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성했고, 향후에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구 공간복지의 하나인 ‘아이·맘 강동’이 6호 길동점에 이어 8호 암사시장점까지 하반기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가족 친화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아이·맘 강동’ 길동점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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