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전체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 주재로 전남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2주간 실내에서 50명,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
특히 20일부터 실내외 어디서든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전남도 행정명령이 발동됨에 따라 카페와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주민 계도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해남에는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시ㆍ군까지 코로나가 확산된 상황에서 강력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역내 경로당 586곳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과 우슬국민체육센터 등 군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의 경우 전시관 등 실내 시설은 운영하지 않으며, 실외 공간만 출입할 수 있다.
외부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시티투어와 남도한바퀴 여행 프로그램도 잠정 중단된다.
또한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 시설은 전면 운영이 중단되며,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핵심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지난 6월12일부터 시행 중인 방문판매업체 집합금지와 7월1일자로 발동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변동 없이 기간을 연장해 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의 급격한 확산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해남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고자 보다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 “군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만큼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체계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께서는 최근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타 지자체 방문과 외부인 접촉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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