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아나운서 "스스로 채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한 날"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8 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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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아나운서의 셀피가 대중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정원 아나운서가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부족한 것은 스스로 채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한 날 이었다. 가끔 하늘을 보고, 작은 한 숨이 나올 때도 있고, 느린 내 모습이 답답할 때가 있지만. 조금씩 더 알아가고, 조금씩 더 행동해 보는 것으로. 응원해주는 이들 곁에 있는 건 감사한 일이다._ 받는 사랑을 두 배로 깊이 품고, 열 배로 엑스 반사. 어제보다 한결 가라 앉힌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를.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고운 밤 되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원은 고급스러운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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