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롯데제과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롯데제과는 공기로 구운 스낵 에어베이크드가 미국 캠핑 브랜드 첨스(CHUMS)와 손잡고 굿즈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13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국매장에서 에어베이크드 및 스낵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멀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롯데마트는 에어베이크드를 비롯한 스낵 행사 품목 7개를, 홈플러스는 1만5000원 이상의 스낵 행사 품목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가지고 고객센터를 방문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행사를 전개하는 데,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를 인증하면 행사 마감 이후 특정일에 지정한 점포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각 채널 별 보유 물량이 소진되는 대로 종료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굿즈 마케팅은 한정판, 시즌성과 맞물려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브랜드 홍보 효과도 크다. 컬래버레이션 브랜드간의 윈윈하는 효과도 커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간 컬래버 굿즈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