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단에 따르면 체육관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사전 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공단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이용 인원과 시간을 정해 운영한다.
마스크 착용과 2미터 거리두기 를 준수하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운동 전·후 환기와 방역도 철저히 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주연 이사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체육센터와 주차장, 관리시설물 또한 지속적으로 관리해 재개관 이후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간은 연말까지 운영 후, 추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동문화체육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