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달’ 오태완 의령군수, '살기 좋은 행복한 의령 만들기 차근차근 준비'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0 15:08: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의령=최성일 기자]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8일 취임한달 을 맞았다. 오 군수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군정목표를 ‘군민 우선, 화합 의령’으로 정하고, 5대 군정방침을 확정하여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광폭적인 행보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7일 재선거에서 의령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오 군수는 인수위원회 단계 없이 곧바로 군정을 시작하면서 첫날부터 현장을 발로 뛰면서 바쁘게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 군수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의령전통시장과 신반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군정업무를 민생 현장에서 시작하면서 선거에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첫 간부 회의를 코로나19 방역 추진상황 보고회로 개최하고 방역현장 점검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1년여의 군수 공백기간 동안 부진한 업무의 정상추진과 차질 없는 행정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부서별 업무 보고를 받고 현안을 신속히 파악했으며, 군정발전 협력을 위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은 6개 분야의 핵심전략과, 17개 항목의 실천전략, 44건의 세부사업으로 나누어져 추진하고 있다.


핵심전략 6개 분야는 ▲의령 미래 50년 중장기 정책과제 마련 ▲의령소득 3만불 시대 창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의령, 슬로시티 건설 ▲품격있는 명품 관광 문화도시 건설 ▲농촌이 잘사는 ‘농촌부흥프로젝트’ 추진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의령 건설 이다.

공약으로 내세운 사업 중 일부는 벌써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국 최초의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의 건축허가가 승인되어 올 6월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의령 출신 한글학자인 고루 이극로, 남저 이우식, 한뫼 안호상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조성사업’이 경남도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백신예방접종센터 방문 ▲토요애유통 경영 안정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방문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스마트 영농현장 방문 등 현장행정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부림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과 진입도로 사업비 확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 체결 ▲인구감소 대응공모 ‘영어 에듀테크 캠프조성’ 공모 최종선정 ▲호랑이 쉼터에 놀러간 도깨비 공원 사업 추진 ▲의령 랜드마크인 구름다리 새단장 ▲의령군 전통장류 활성화센터 개장 등 가시적 성과 속에 순항을 하고 있다.

그리고 고(故)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이 소장하고 있던 문화재와 미술품 2만 3천여점을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미술관’을 의령군에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도내에서 가장먼저 밝히고 공약사업인 ‘호암문화대제전’과 더불어 의령군을 다시 부흥시킬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제 취임 한달, 앞으로 의령미래 50년 중장기 정책과제를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여 의령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의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힌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의령군민의 행복한 일꾼으로서 의령군을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소통과 화합의 변화된 군정으로 의령을 경남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