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 (사진제공=부영그룹)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2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를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는 함백산 해발 1420m까지 운행되는 동안 이용자가 눈앞에 펼쳐지는 함백산의 절경과 멋진 단풍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타워콘도에서 스키장(곤도라 탑승장)까지 이동하는 리프트를 하행 운영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타워콘도와 스키하우스를 연결하는 리프트에 안전 장비를 설치하여 하행 운행을 가능하게 했다. 지난 시즌에는 곤도라 승차장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한데 이어 올해 또한 고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리조트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및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및 고객들의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조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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