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27 1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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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롯데제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는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는 국내 빙과류에서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첫 사례다.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말 실시됐다.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기능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사용한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제품 1개(160ml)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colony forming unit, 미생물 집락수)가 함유돼 있다"며 "이 제품은 요거트 맛을 적용, 남녀노소에게 누구에게나 익숙한 맛을 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 ‘비욘드 스위트’의 일환이다. ‘비욘드스위트’는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제품의 맛뿐 아니라 건강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담은 건강 지향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향후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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