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제원 한방체험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오는 11월29일까지 ‘생활 속 한방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엮어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족욕, 보제원, 한방차까지 센터를 대표하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체험 ‘만원의 행복’ ▲족욕 체험을 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센터 한방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쿠폰을 발급하는 ‘한방차 약초족욕’ ▲기혈차 티백, 약초족욕소금 등 간단한 한방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한방공작소’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당일 안네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한방 체험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잘 준수해 안전한 문화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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