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후퍼 감독, 23일 CGV용산서 ‘캣츠’ 내한 공식 기자회견 개최…‘기대 Up’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9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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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캣츠’의 톰 후퍼 감독이 오는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언론시사회 및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캣츠’ 톰 후퍼 감독 내한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유니버설 픽쳐스 2020년 라인업 공개 및 영화 ‘캣츠’ 언론시사회 이후 1시부터 약 40분간 실시된다.

감독은 “예전부터 한국에 꼭 가고 싶었고, ‘캣츠’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는 자리를 갖고 싶다”고 전했다.

톰 후퍼 감독은 영화 ‘캣츠’로 런던, 뉴욕에 이어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감독은 23일(월) 오전 런던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내한기자회견 및 공식 일정 등을 소화한다.

톰 후퍼 감독은 영화 ‘킹스 스피치’로 2011년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수상 및 ‘레미제라블’로 2013년 제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한편, 뮤지컬 영화 ‘캣츠’는 오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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