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어머, 내가 저랬어?"...남편과 꿀뚝뚝 전화통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9 0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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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의 달콤한 신혼생활과 다정한 남편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정현, 진세연, 이영자, 이경규, 정일우, 홍진경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강다니엘이 함께했다.

이날 이정현은 아침에 일어나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남편과 통화를 나눴다. 그는 남편에게 "자기야, 잘 잤어?"라고 질문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바라보던 이정현은 "어머, 내가 저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에게 "아침에 작은 그릇을 깼다"라고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다. 남편은 이정현의 애교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어제 저녁에 만들어 놓은 거 잘 먹었어"라고 말했다.

남편은 "뭐가 제일 맛있었어?"라는 이정현의 질문에 "다 맛있었다"고 다정하게 답했다. 이정현은 "진짜? 음식물 쓰레기 하나도 없던데?"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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