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단속반 2개조를 편성, 오는 25일까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49곳을 대상으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내 금연표지판, 금연스티커 부착 준수 ▲청소년 대상 불법 담배 판매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집중 점검한다.
구는 흡연행위자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금연구역 관련 반복적으로 위반사항이 지적된 업소에 대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통학로는 금연 구역이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담배와의 거리두기도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을 알리는 등 금연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학교 주변은 금연 구역이라는 인식을 강화하고아동과 청소년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집중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길거리 금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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