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영수 기자] 경남 거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8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정신질환자 ‘임상자문의 상담’을 재개한다.
임상자문의는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로 지난 1월 위촉돼 전문적인 정신과적 상담 및 치료연계, 환자 및 가족 대상 교육ㆍ상담ㆍ진단적 평가 제공, 사례검토회의를 통한 정신건강 상담사례 지도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례 검토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재가 정신질환자이며, 일상생활관리, 가족상담, 투약관리, 치료비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매주 월ㆍ목 사전예약을 통해 실시하며, 상담시에는 발열 측정,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씻기 및 손 소독, 지속적인 환기, 자리 배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환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매월 상담 및 사례회의를 통해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 및 서비스 제공으로 정신질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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