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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연합뉴스)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겨울철 빈번히 발생되는 캠핑장 질식 사고가 올해도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께 울산시 동구 한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이들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발견 당시 텐트는 완전히 닫혀있었으며, 텐트 안에는 숯이 탄 화덕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저녁 식사 때 숯 화덕을 사용한 뒤 텐트 안에 넣어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안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두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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