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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이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보람상조)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보람상조가 지난 24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전체 산업군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제정됐다.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철학 아래 선진화된 상조 서비스를 구현하며 브랜드 선호도를 쌓아왔다.
먼저 국내 처음으로 장례용품 가격정찰제와 체계화된 장례물품, 인력, 컨설팅 구성의 풀패키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더불어 전국 각지에 고객만족센터 및 직영 장례식장을 설립하는 등 상조 서비스 대중화에 기여했다.
또 트렌드로 자리잡은 언택트 소비를 반영해 모바일 부고, 온라인 추모관과 같은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코로나19 시국과 맞물리며 온라인 추모 등록 고인이 5만명을 넘어섰다. 이와 동시에 보람상조는 SNS 및 유튜브 채널 구축, 홈쇼핑 방송 횟수 확대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브랜드 가치를 신뢰하고 이용해주신 많은 고객 분들이 있어 2년 연속 대한민국을 대표 상조 브랜드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삶 가까이에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늘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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