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총 24건 안건 심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08 1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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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가 오는 14일까지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7일 오전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선 회기결정의 건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의 안건처리가 진행됐다.

이날 서병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들에게는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 등 구민 실생활과 직결된 조례안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집행부 공무원에게는 지난 임시회 때 처리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이 방역과 경제, 민생을 살릴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민들에게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 1차 본회의에서 양천구의회 의원들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는 주변 국가는 물론 전세계의 해양환경 파괴와 미래세대에까지 치명적인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로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성토했다. 또한 우리 정부에는 “국민의 생명과 환경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각적 조치를 시행할 것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는 12건으로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순희·정택진 의원)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상균 의원)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호 의원)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택진·이재식 의원)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인락 의원)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주 의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영주 의원)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재란 의원)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나상희 의원)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나상희 의원)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임정옥·나상희 의원)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준희 의원)등이 있다. 구청장 제출 안건으로는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해 12건의 안건이 심사 예정이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부서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예비심사가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와 구정질문 순으로 의사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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