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옥주현, 영화 홍보요정 등극...장성규 라디오 출격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6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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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캣츠’와의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인 디바 옥주현이 ‘캣츠’를 위해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7일(토) 오후 6시 대망의 ‘캣츠’ ‘Memory’ 뮤직 영상을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해 화제다.

이번 뮤직 영상은 전세계 유일 공식 커버송을 담고 있다. 뮤지컬을 끝내고 무대를 내려온 듯한 옥주현의 모습과 함께 클라이막스로 향하는 하이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옥주현은 오는 12월 9일(월) 라디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장성규와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출연을 통해 영화 ‘캣츠’와의 컬래보레이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최근 ‘’스위니 토드‘, ’레베카‘ 등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전세계 공식 유일 커버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emory’ 한국어 버전 음원을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아침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 오는 12월 24일 대한민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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